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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실기] 기억장치 전략 3가지(반입, 배치, 교체)
NOCKNOCK
2025. 4. 26. 09:53
🔹 1. 반입 전략 (Fetch Strategy)
정의:
보조기억장치(예: HDD, SSD)에 저장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언제 주기억장치로 가져올지 결정하는 전략입니다.
✅ 종류:
전략 |
설명 | 장점 | 단점 |
요구 반입 (Demand Fetch) |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에 참조를 요구하면 그때 적재 | 메모리 낭비 최소화 | 참조 시 지연 발생 가능 (페이지 폴트 등) |
예상 반입 (Anticipatory / Prefetch) | 앞으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를 미리 적재 | 응답 속도 향상 가능 | 잘못 예측 시 메모리 낭비, 효율 저하 |
🔹 2. 배치 전략 (Placement Strategy)
정의:
가져온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억장치 내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전략입니다. 주로 가용 공간이 단편화된 경우에 사용됩니다.
✅ 종류:
전략 | 설명 | 장점 | 단점 |
최초 적합 (First Fit) | 처음부터 탐색하여 처음으로 적합한 빈 영역에 배치 | 빠른 탐색 속도 | 외부 단편화 발생 가능 |
최적 적합 (Best Fit) | 모든 빈 공간 중 가장 크기가 알맞은 곳에 배치 | 단편화 최소화 시도 | 탐색 시간 증가, 작은 조각 남김 |
최악 적합 (Worst Fit) | 가장 큰 빈 영역에 배치하여 큰 공간을 쪼갬 | 큰 공간을 남기기 쉬움 | 단편화 심화 가능성 |
🔹 3. 교체 전략 (Replacement Strategy)
정의:
주기억장치가 가득 찬 경우, 새로운 데이터를 넣기 위해 기존의 데이터를 제거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전략입니다.
✅ 종류 (대표적인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
전략 | 설명 | 특징 |
FIFO (First In First Out) | 가장 먼저 들어온 페이지를 교체 | 단순하지만, 성능 저하 가능성 (벨라디의 예) |
LRU (Least Recently Used) |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페이지를 교체 | 최근 사용 이력을 기준으로 교체 |
OPT (Optimal) | 앞으로 가장 오래 사용되지 않을 페이지를 교체 (이론적) | 실제 구현 어려움 (예측 필요) |
LFU (Least Frequently Used) |
가장 적게 참조된 페이지를 교체 | 참조 횟수 기반, 계산 복잡도 ↑ |
NUR | 최근에 참조/수정 여부 | 하드웨어 R/M 비트 필요 |
SCR | FIFO + R 비트 검사 | LRU 유사, 성능 개선 |
📌 NUR (Not Used Recently) – 최근에 사용되지 않은 것 교체
- 개념: 최근에 참조되지 않고 수정되지 않은 페이지를 우선적으로 교체하는 방식
📌 SCR (Second Chance Replacement) – FIFO 보완 방식
- 개념: FIFO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전략
📌 요약 정리
반입 전략 | 언제 데이터를 메모리로 가져올까? | 요구 반입, 예상 반입 |
배치 전략 | 메모리 어디에 데이터를 넣을까? | 최초 적합, 최적 적합, 최악 적합 |
교체 전략 | 메모리가 가득 찼을 때 무엇을 제거할까? | FIFO, LRU, OPT, LFU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