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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OSI 7계층

by 보안매크로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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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1984년에 OSI 7계층을 만들어 데이터간의 이동상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1. 물리 단계(Physical Layer) - 케이블, 어댑터, 허브

프로토콜 - ISDN, WIRELESS, 100BASE-TX, Twinax

물리 단계는 우리가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으로, 허브의 전원은 켜져있는지, 케이블은 무슨 종류인지 등 우리가 만지거나 볼 수 있는 것들이 물리단계에서 발생.

2. 데이터링크 계층(DataLink Layer) - 스위치, 브릿지, MAC주소

프로토콜 - 토큰링, 이더넷, ATM, PPP, HDLC, PDDI

데이터 링크 단계는 하나의 노드에서 다음 노드로 가는 통신을 말한다. 보통 계층이 없는 주소를 가지고 있고 1단계 물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찾아 수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위치는 더 많은 네트워크 연결 가능, 오류검사 수행 등 브리지보다 더 좋음. 둘다 두 개 이상의 장치를 연결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형성하는 기능을 수행

3.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 - 라우터

프로토콜 - IP, PLP, RIP, SCTP, NBP

NETWORK라는 개념 안에서 통신을 할 때에 상대방에게 도달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는 단계

4. 전송 계층(Transport Layer) - 프록시 서버, 방화벽

프로토콜 - TCP, ATP, UDP, SCTP

전송을 하는 곳으로 어떤 정보가 안전한지, 유효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곳

프록시서버(Proxy Server) - 인터넷상에서 한번 요청된 데이터를 대용량 디스크에 저장해 두었다가 반복 요청시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서버이다. 프록시 서버내에 내용이 없을 경우, 해당 서버에서 내용을 직접 가지고 와야 하기 떄문에 오히려 속도저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5. 세션 계층(Session Layer)

프로토콜 - TLS, DLC, SAP, SSL

연결의 시작과 종료를 해주는 곳으로, 통신 방향에 대한 체크도 진행되며 전반적인 연결 상태를 담당한다.

6. 표현 계층(Presentation Layer) - 디코딩, 인코딩, 복호화, 암호화

프로토콜 - MPEG, JPEG, PAP, XDR, ASCII

받은 데이터를 사람이 볼 수 있게 또는 전송할 수 있게 인코딩과 디코딩을 하는 작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7.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 - 네이버 메일, 구글 크롬

프로토콜 - HTTP, SSH, FTP, DNS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쓰는 프로그램들이라고 할 수 있다. 통신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인터페이스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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